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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작문학 통권 제30호 출판기념회 및 시상식

심명구 | 기사입력 2023/03/20 [10:03]

한국창작문학 통권 제30호 출판기념회 및 시상식

심명구 | 입력 : 2023/03/20 [10:03]

▲한국창작문학 통권 제30호 출판기념회 및 시상식 기념 단체사진

<<한국문학신문>>
      - 심명구 大記者
        

한국창작문학 통권 제30호 출판기념회 및 시상식이 2023년 3월 18일(토) 오후 3시에 종로3가 피카디리 6층에서 한국창작문학인 협회(이사장: 심의표)의 주최로, 한국문인협회와 아시아방송. 아시아일보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행사진행은 김병렬 주간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심의표 이사장의 인사와 내빈 소개가 있었다. 심의표 이사장은 그간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행사를 못해 왔다고 말하고 이제는 코로나로부터 마스크도 벗게 되어 활발한 문학 활동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하고 내빈 소개로 들어갔다.

 

많은 참석자들의 얼굴을 기억하면서 이름과 소개 말씀으로 꼼꼼이 짚고 넘어갔다. 봄호 봉정식은 박일소 전 부회장이 심의표이사장에게 봉정하였다. 한국창작문학은 계간 종합 문예지로 현재 30호에 이르기 까지 한번도 거르지 않고 계절마다 변함없이 발행하여 이사장 및 회원들의 끊기를 격찬해 마지 않는다. 

 

김종상 심사위원장의 수상 심사평은 좀 늦게 참석하여 유인물로 대치하였고 추후 늦게 참석하여 격려의말씀으로 이어갔다. 우수 도서패 수여식에서는 심의표이사장께서 이행재님께 수여하였으며 신인 문학상 수여식에서는 김우미씨가 시로, 오옥녀씨가 수필로 수상하여 축하의 박수와 아울러 수상 소감을 이후에 발표 하였다. 

감사보고에서 김병준 감사는 2022년도 세입세출 감사보고가  모든 기록과 정리가 정확하며 이상 없음을 보고하였다.

 

내빈 축사로는 이은집 한국문협 수석 부이사장 과 김중위 전 장관이 축사를 하였으며, 격려사로는 정용원 국제펜 부이사장 권기호 아시아방송,일보 회장이 하였다.

 

2부 순서로 시낭송은 김해숙 낭송위원장이 진행하는 가운데 전옥기. 명금자. 이행숙. 고민지. 조선윤.

김경순. 김우미님의 낭송으로 자작시 및 명시 낭송을 들었다. 시낭송이 끝난 후 안내 말씀이 있었으며 식사 및 두터운 친교 시간을 가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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