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채움은 1987년 설립한 견과류 등 식품가공 및 유통회사로 미국 파라마운트팜즈사와 저온 로스팅 기술제휴 등 공동연구로 품질을 인정받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더채움은 지난 4월 30일 CU(BGF리테일)와 협업하여 건강 견과 브랜드 ‘Get Natural(겟 내추럴)’을 출시했다. 회사자료에 따르면 겟 내추럴 시리즈도 특허받은 저온 로스팅 기술, 전 공정 항온·항습 시스템 등 품질 관리 기준을 거친다.
견과류 7종(아몬드, 피칸, 캐슈너트, 피스타치오, 호두, 땅콩, 마카다미아)은 캘리포니아 농장 최고 등급 품종의 아몬드와 피스타치오 등 최우수 등급 원물을 사용하며 개당 최대 14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권영기 대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고양상공회의소 회장, 고양특례시 인수위 경제 1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고양시 소재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더채움은 2023년 12월 26일 고양시 기업활동 촉진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고양시 우수기업으로 인증되었다. 2007년부터 고양특례시에 자리 잡은 더채움 신사옥은 대지 3천 평에 건평 1천300평 규모의 공장과 사무실이 있다. 신사옥 이전 기념식 현장에서 더채움 상품을 특별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시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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